블리자드 블리즈컨 2018

안녕하세요. 미스타심입니다.
이번 3일 토요일부터 4일 일요일까지 블리자드에서 블리즈컨을 진행합니다. 블리즈컨에서는 블리자드가 향후에 출시 할 게임을 소개하는 행사로 팬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데 이번에 블리즈컨에서 블리자드가 내놓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스타크래프트2에는 협동전 신규 영웅으로 '제라툴'이 나온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제라툴은 유물 조각을 모아서 그걸 이용해서 강력한 기술을 펼칠 수 있는 영웅으로 나온다고 하는데, 새로운 방식으로 나온다고 하니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스타크래프트에서 가장 유명한 영웅이 협동전에 추가 되니 팬들의 기대가 높은 사령관이 될꺼같습니다.

히어로즈 스톰에는 까마귀 군주의 딸인 오리지널 영웅인 '오르피아'가 출시되었습니다. 암살자 포지션으로 나오는 이 신규 영웅은 11월 15일부터 이용이 가능해집니다.

오버워치는 신규 영웅인 '애쉬'의 개발을 소개했습니다. 맥크리와의 스토리가 나오는 동영상 또한 포함되어 나왔는데 산탄총과 다이너마이트를 이용한 공격형 영웅으로 개발되어 출시 될 예정입니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에 이어서 워크래프트3의 리마스터가 결정되었다는 소식도 이번 블리즈컨에서 소개되었습니다. 그래픽이 일신되어 나온 영상에서 팬들의 기대를 얻기에 충분할 꺼 같습니다. 새롭레 추가되는 컷신의 동영상이 네 시간이나 추가 되어 나올 예정입니다. 워크래프트3:리포지드는 2019년에 출시 될 예정입니다.

이번 블리즈컨에서 가장 논란이 된 디아블로의 모바일 출시작 '디아블로 이모탈'은 2019년에 출시 될 예정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디아블로3의 후계작이 모바일로 나온다고하니 팬들이 많은 실망감을 느겼다는 소식입니다.

이상으로 미스타심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