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폐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안녕하세요 미스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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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우한폐렴'의 여섯번째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중국 우한, 베이징, 홍공에서 이미 확진자가 319명을 넘어섰는데, 오늘자(21일) CNN속보에서도 미국 질병관리본부(CDC)에서도 우한폐렴 감염자의 발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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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에 한국에서도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확진자가 1명 발생했는데요. 21일 현재 격리 치료 중이며, 상태는 안정적으로 심층 역학조사 후 접촉자는 능동감시를 시행 중이라고 한국질병관리본부(KCDC)에서 발표했습니다.

한국에서 지난 주말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한 중국 여성이 고열 증세로 격리 되었다가 우한폐렴으로 확진받아서 격리치료 중입니다. 이 여성도 우한을 방문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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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3년의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과 유사한 형태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우한폐렴.

특히나 중국에 춘절 공휴일에 한국 여행을 장려하는 중국정부 때문에 한국으로의 유입이 가속화 되는거 아닌가하는 우려가 있네요. 중국에서 오는 관광객들에 대한 철저한 검사와 관리가 필요할 꺼 같네요. 중국 폐렴으로 이슈화되는건 이번째가 두번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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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에서 공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행동수칙 포스터입니다.

아무래도 심각한 전염병이니 예방이 중요할 듯 합니다. 주요 증상으로 발열과 기침, 호흡 곤란들의 증상을 보이네요.

 

 

 

무엇보다 중국 여행을 자제하고, 호흡기 질환이니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하는 게 예방을 위한 첫걸음인 것 같습니다.

 

사람 많은 곳에 갈 때는 마스크를 꼭 챙겨야겠군요. 우한 방문후 14일 이내에 발열과 호흡기 증상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 1339 또는 가까운 보건소에서 상담받으시는게 좋겠네요.

 

 

 

 

사스 때는 국가적으로 잘 대처해서 한명의 사망자도 안났었는데, 이번에도 국가적으로 잘 대처해서 국내에 우한폐렴으로 인한 사망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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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질병관리본부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우한폐렴 발생동향에 대해서 자세하게 올라와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은 들어가셔서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보도자료도 잘 정리되어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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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dc.go.kr/cdc/

질병관리본부

 

모두 건강 잘 챙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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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미스타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