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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이태원클라쓰

이태원 클라쓰 4회 줄거리

by 심이추 2020. 2. 26.

안녕하세요 미스타심입니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4회가 방송되었습니다. 5%의 시청율에서 8%로 소폭 상승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네요.

이태원 클라쓰 4회 줄거리입니다.

 

장근원에게 박새로이는 자신의 고집, 객기를 제대로 보여줄꺼라면서 말하고 자리를 떠납니다.

장근원과의 관계를 보면서 눈물 짓는 조이서.

박새로이는 장근원에게 폭력을 행사안하고 복수를 꿈꿉니다.

 

 

영업정지를 당하면서도 한번도 화를 안내는 박새로이를 대단하게 여기는 장근수에게 조이서는 꼰대가 제 멋에 취했을 뿐이라고 말합니다. 반성문을 적는 장근수와는 다르게 박새로이는 박새로이의 초상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자책하고 있는 최승권은 테이블에 머리를 찧으면서 괴로워 합니다.

 

8년 전에 교도소에 들어왔는 듯한 최승권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같은 감방에 있는 박새로이를 거기서 처음 만나게 됩니다.

 

 

박새로이에게 관심을 갖는 최승권은 박새로이와 대화를 합니다. 최승권은 무슨 책을 읽느냐고 묻는데 박새로이는 알고싶은게 많아서 책을 읽는다고 말합니다. 최승권은 그런 백새로이에게 가진것도 없이 태어난 사람이 공부해봤자 쓸곳도 없다는 소리에 박새로이는 가진거 없이 태어났어도 원하는게 많아서라고 말합니다.

최승권은 전과자인데 어디 회사에도 써주지도 않을꺼라는 소리를 합니다.

 

 

 

박새로이는 가난해서, 못배워서 범죄자라서 안된다고 미리 정해놀 꺼라고 누가 정해놓았냐고, 해보고서 판단해야 된다고 합니다. 그 말에 최승권은 기분을 나쁘게 받아드립니다. 박새로이는 최승권의 논리를 자기에게 납득시키지 말라고 합니다. 최승권은 인생 똑같이 쫑난 전과자라고 하지만, 박새로이는 자기 값어치를 헐값으로 매기는 호구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화난 최승권은 박새로이를 때리고 박새로이는 뭐든지 할꺼고 원하는거 다 얻을꺼라고 말합니다.

 

 

최승권은 감옥에서 나와서 7년동안 조폭생활을 하면서 보내게 됩니다.

 

 

 

그 동안 단밤 포차를 연 박새로이를 찾아온 감방의 조폭두목과 최승권은 같은 시간을 다르게 보낸 박새로이를 보면서 깊은 인상을 받습니다.

 

 

최승권은 박새로이의 가게를 자주오면서 자기도 제대로 살고 싶고 박새로이처럼 살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 말에 박새로이는 최승권에게 처음 만났을 때가 생각난다면서 아직도 호구냐고 말합니다.

 

조이서는 박새로이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으로 찾지만 찾지못하자 장근원에 대해서 찾아보다가 고교 때 살인미수를 했던 박새로이의 기록을 찾아냅니다.

 

 

장근원은 장대희와 바둑을 두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장근원은 동생 장근수의 이야기를 하면서 영업정지 시켰다는 가게가 박새로이의 가게라고 말합니다. 장근원은 단수를 치며 바둑에서 이기고 나갑니다.

장대희는 김실장에게 장근수의 근황에 대해서 묻습니다.

 

 

장근수는 가게에 아르바이트 일을 하지만, 고등학생인 장근수를 가게 주인들이 쫒아낼 궁리를 하는 것을 듣습니다.

 

 

 

박새로이는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고, 마현이는 최승권의 상처에 바를 연고와 반창고를 챙겨줍니다.

최승권이 계속 사과하자 박새로이는 더 이상 죄송하다는 말을하면 정말 해고해버리겠다고 이야기합니다.

박새로이는 2달간의 영업정지를 부족한 것을 채우자고 합니다. 3차를 가자고 하는 박새로이는 또 노래방을 갈까라고 이야기하는데 최승권은 어디가서 노래부르지 말라고합니다. 평생 쉬고싶냐고 묻는 박새로이.

 

 

강민정은 이사들과 차를 먹고 있는데, 이사들은 회장인 장대희가 이제는 늙었고 후계자로 낸 장근원이 시원치 않자 강민정이 회장직을 치고 나가면 도울꺼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 말을 위협적으로 하는 강민정은 그 야심이 없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단밤을 찾은 조이서는 단밤의 가게 문이 닫혀있는 것을 봅니다. 단밤 직원들이 밥을 주던 고양이가 와서 조이서에 달라붙지만 조이서는 고양이를 무시하고 갑니다.

 

 

2016년이 열리는 불꽃놀이가 터지고, 20살이 된 조이서는 술집에 친구들과 주민등록증을 들고는 자신있게 입장을 합니다.

 

검사장 딸과 모직 사장 딸과 함께 새해를 보내고 있는데 옆 테이블의 남자와 합석을 제의받고는 같이 합석해서 놀기로 합니다.

 

새해를 혼자보내는 장근수는 조이서에게 새해축하 메세지를 보내지만 답이 없습니다. 고시원으로 올라가는 장근수를 보러온 장대희는 차안에서 장근수의 모습을 보고는 그냥 갑니다.

 

조이서는 남자들을 품평하면서 권태로워합니다. 그러면서 박새로이와의 만남을 생각하면서 박새로이에 대한 생각을 합니다.

 

 

박새로이는 오수아와 함께 새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특별출연한 홍석천의 모습이 나오네요.

박새로이는 자기가 일이 잘되면 오수아가 백수가 될꺼라고 합니다.

 

조이서는 지겹다며 먼저 간다고하고, 같이 나온 파트너에게 조이서는 같이 온 친구가 서울지검 딸이라고하면서 순간의 욕구에 쇠고랑 차지말라며 경고하면서 나갑니다. 그 말에 웃으면서 자기 옷을 챙겨서 조이서를 따라나갑니다.

 

따라나온 남자에게 조이서는 모든게 마음에 안든다며 파트너 남자에게 거절하고 나가지만, 조이서를 잡는 파트너 남자는 이럴꺼면 왜 술을 받아 먹었냐고 하자 조이서는 돈을 꺼내서 던져 줍니다.

 

 

파트너 남자는 조이서를 때리고 조이서에게 뭘 믿고 그렇게 행동하냐고 이야기하자 조이서는 나를 믿는다고 하면서 또 때리려고하는 남자를 엎어치기로 던져버립니다.

 

 

 

조이서는 도망을 가고, 그 남자는 조이서를 쫒아서 옵니다. 조이서는 건물 화장실로 피하는데 그 화장실에 박새로이가 있습니다.

 

 

박새로이는 조이서의 뺨이 부어있는 것을 보고는 자기가 끼어들면 오지랖이나며 예전에 조이서와의 일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는 도와달라고 말을 안하면 아무것도 못한다고 말하는 박새로이.

 

 

 

박새로이에게 도와달라고 하는 조이서의 손을 잡고 나갈려고 하는데, 그 파트너 남자가 박새로이를 잡습니다. 박새로이는 그 남자를 때리고는 도망을 갑니다.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오수아와 함께 도망가는 박새로이와 조이서, 오수아.

 

오수아는 무엇때문에 도망가냐고 하고, 오수아는 애를 구한다고 이렇게 뛰어다닌 거냐고 묻고, 박새로이는 조이서를 아냐고 묻는데 오수아는 모른다고 이야기합니다. 조이서는 구해준 보답으로 커피 한잔 사준다고 합니다.

거절하려는 박새로이에게 조이서는 가게에 대해서 알려준다면서 자기 전문분야라면서 꼬시게 됩니다.

 

같이 커피숍에 오게 되고, 광고 쪽에 관심이 많냐고 묻는 박새로이에게 조이서는 SNS나 블로그 홍보로 용돈 벌고 있다고 말하면서 오수아와 박새로이의 관계에 대해서 묻습니다.

그 말에 오수아는 친구이지만, 박새로이가 자기를 좋아한다면서 한 10년 되었다고 말을 합니다.

 

박새로이가 커피를 가지러 간 사이에 오수아와 조이서는 박새로이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둘의 신경전이 이어지고, 오수아는 조이서 때문에 박새로이의 가게가 영업정지 당한거 미안하지 않냐고 묻습니다. 그 말에 어떻게 알고 있냐면서 조이서는 오수아에게 자기를 신고한 사람이 오수아였냐고 묻습니다. 오수아는 아무말도 못하고 조이서는 오수아가 자기를 신고한 사람인걸 알아챕니다. 조이서는 어째서 그렇게 친한 사람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를 묻지만 오수아는 박새로이에게 다가서지 말라고 합니다.

 

 

분위기가 안좋음을 박새로이가 느끼고, 오수아는 박새로이에게 가게 신고한 사람이 자기였다면서 고백하고 박새로이에게 그래도 자기가 좋냐고 묻습니다. 박새로이는 그래도 좋다고 이야기하고, 말 안하면 모른다고 하고는 그냥 조금 섭섭하다고 말합니다. 그 말을 들은 오수아는 자리를 떠납니다.

조이서는 박새로이에게 가게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고 하면서 오늘부로 성인이 되었으니 술 한잔 하자고 합니다.

 

오수아는 예전에 박새로이가 자기를 엎고 온 기억을 떠올리면서 박새로이가 자기에게 해준 말을 기억하면서 눈물을 흘립니다.

 

조이서는 10년 넘게 좋아한 친구한테 배신당한거에 화 나지 않냐고 묻지만 박새로이는 오수아가 왜 그런지 알거 같다면서 10년넘게 좋아했으니 너도 나를 좋아하라는 거는 장사도 아니고 마음은 기브 앤 테이크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운동을 하고 있는 최승권은 식재료 정리하러 온 마현이에게 땀 흘렸으니 사우나를 가자고 합니다. 그 말에 마현이는 질색을 하고 최승권은 크기가 다르잖냐고 하다가 행주를 맞습니다.

 

 

 

박새로이에게 조이서는 가게가 기본도 안됐다고 이야기를 하고, 박새로이는 20살도 안됐는데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조이서에게 대단하다면서 머리를 쓰다듬습니다. 술이 달다는 조이서에게 박새로이는 오늘 하루가 인상적이라서 그렇다는 말을 합니다.

조이서는 가게이름도 촌스럽다고 왜 그렇게 지었냐고 묻자 박새로이는 자기인생이 씁쓸하다고 이야기하면서, 쓰린 밤이 자기 삶이 좀 더 달달했으면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 말에 조이서는 마음이 이상함을 느낍니다.

박새로이는 이제 그만 마시고 나가야겠다고 일어서다가 바닥에 쓰러져버립니다.

조이서는 그런 박새로이가 잘생겨보인다면서 박새로이의 밤이 달달했으면 좋겠다며, 자기가 그렇게 만들어주고 싶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박새로이를 좋아하는 자기 마음을 말하며 박새로이에게 키스를 합니다.

 

박새로이는 병원에서 깨어나고, 키스한 것이 꿈이었는 거 같다면서 입술을 매만집니다.

 

조이서의 어머니는 조이서가 너무 돌아다닌다고 걱정하고, 사람 만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고 이야기하면서 예전 남편과의 이야기를 합니다. 조정민은 사랑에 얽매여서 변변한 남자를 만나지 말라고 합니다.

 

 

 

조이서는 잠수교 다리 위에서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고 말하면서 삶의 가치관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조이서는 동전의 앞면이 나오면 어머니가 원하는 삶을 뒷면이 나온다면 자기의 삶을 살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던진 동전을 잡지 못하고, 조이서는 못잡은 동전이 어떤 면이 나왔을꺼라 생각하다가 뒷면이라고 생각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조이서는 달려서 이태원에 있는 달밤 가게를 찾아갑니다. 가게앞에서 조이서를 본 박새로이는 놀란 눈으로 조이서를 보고, 조이서는 보자마자 고민할 필요도 없음을 느낍니다.

여기 왠일이냐는 박새로이의 물음에 조이서는 같이 있고 싶어서라고 말합니다. 조이서는 단밤에서 일하겠다고 합니다.

조이서는 박새로이의 꿈을 이러주겠다며 박새로이를 대단한 사람으로 만들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이렇게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4회가 끝납니다.

가게는 영업정지를 당했었지만 그로 인해서 조이서가 단밤의 멤버로 들어오게 되는군요.

조이서의 활약으로 앞으로 잘 나가게 될 단밤을 기대해봅니다.

이상으로 미스타공이었습니다.

다음 주 5회 줄거리로 다시 찾아뵐께요~

 

[당찬 엔딩] 제가 박서준 사장님의 꿈, 이루어 드리겠습니다!

이태원 클라쓰 | 새로이(박서준)에게 뛰어간 이서(김다미) 보자마자 깨닫는 마음 "같이 있고 싶어서요" 단밤 포차에서 일하겠다고 말하는 이서 '그저 그런 사람이 아닌… 대단한 남자로 만들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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