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화 확정 'Path of Exile' 리뷰

안녕하세요 미스타심입니다.
오늘 소개시켜 드릴 게임은 'Path of Exile' 입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뉴질랜드의 인디게임 개발사인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한 온라인 ARPG 게임입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2013년 10월 23일에 발매 되었으며, PC나 XBOX ONE에서 게임이 가능하나, 스팀에서는 지역락으로 한국에서는 게임을 할 수 없어서 홈페이지에서 직접 다운 받아서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스팀에서도 전체 게임 중에수 20위권 안에 위치하고 동접자가 2만명 정도 유지 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개임 중에 하나 입니다.
디아블로2를 모딩하다가 직접 개발한 게임인 만큼 디아블로2와 유사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패스 오브 엑자일은 엄청나게 큰 스킬트리가 있으며 많은 아이템과 룬, 룬 조합으로 만드는 아이템, 방대한 퀘스트 라인을 가지고 있는것이 특징이며, 빠른 업데이트로 유명한 게임입니다.

그 전에도 게임 방송으로도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를 했었지만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아서 아이템에 붙어있는 영어를 보면서 아득해질 정도의 퀘스트 라인의 대화를 보면 몰입감릉 느끼기에는 좀 힘든 게임이었습니다만, 이번에 카카오와 퍼블리싱하면서 한글화되어서 6월에 정식 발매가 될 예정입니다. 카카오애서 퍼블리싱만 하며 게임에서 유료로 내야하는 품목은 글로벌로 동일하게 나오게 계약이 되어서 흔히 카카오 게임들이 넘쳐나는 유료 아이템에 게임이 휩쓸리는 일은 없게 되어 좋은 소식으로 생각됩니다.

디아블로2와 마찬가지로 액트별로 퀘스트가 있고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얻는 템을 이용해서 적을 상대하는 맛이 괜찮은 게임입니다. 타격감도 괜찮고 7개의 직업과 상위클래스로 전직도 할수 있는 시스템도 지원됩니다.
온라인 게임인 만큼 친구와 함께 모험도 할 수 있으며 다른 유저와 서로 거래를 하면서 아이템을 사고 팔수도 있습니다.
약 3개월 마다 시즌제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아이템이나 퀘스트를 내보여줘서 끊임없이 즐길 거리를 만들어주는것도 이 게임을 즐기는데에 큰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아직 한국 전식 출시 날짜는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아 게임이 정식 출시 된다는 소식으로 패스 오브 엑자일을 즐기던 사람들에게는 아주 좋은 소식일꺼라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미스타심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