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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스토브리그

드라마 스토브리그 6회 예고

by 심이추 2019. 12. 28.


드라마 스토브리그 6회 예고

"우리 아픈 곳을 계속 찌르면서도 그게 저널리즘이라고 생각할 텐데"

"누가 누굴 돕습니까? 각자의 자리에서 남들만큼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미스타심입니다.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가 5회째 방영되었습니다. 한 편 한 편 나올 때마다 큰 관심을 받는 드라마인 거 같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6회의 스토리를 보면, 길창주 투수의 영입을 두고서 언론과 재단과의 마찰이 그려질 거 같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백승수와 프런트 팀원 간의 마찰도 그려질 거 같더군요.

구단주와 구단의 재정을 지원하는 재단은 아무래도 큰 이슈가 있는 선수를 좀 꺼릴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이번에 영입한 길창주 선수가 병역기피로 인해서 국민들의 이슈가 부정적으로 집중될 수밖에 없는데, 구단의 입장에서는 구단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쌓일 수 있으니 안 좋게 볼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길창주 선수의 취재를 위해서 구장을 방문한 듯한 사람들이 보이고, 그 사이로 길창주 선수의 투구를 보여줍니다.

궁금한 게 많은데요. 네 도망가는 거 맞습니다.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5회 촬영분에서 마지막 질문을 던졌었던 박소진, 걸스데이의 그 소진이 맞더라고요.

스포츠 아나운서로 출연하여 백승수와의 갈등을 만들어가는 주역으로 나올 거 같습니다.

아이돌 출신으로 연기를 하는 게 쉽지 않을 텐데 멋진 연기를 기대합니다.


 

언론의 공격을 걱정하는 단장 백승수, 이번 영입에 대해서 프런트 동료들이 언론에 대한 공격이 있으니 걱정하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백승수는 단호하게 말합니다. "누굴 누가 돕습니까. 각자의 자리에서 남들만큼 해주세요"

선을 넘으셨거든요

실망합니다. 이세영 드림즈 운영팀장으로 국내 프로야구 구단의 유일한 여성 운영팀장으로 나왔는데 아직은 큰 활약상을 보여주지는 못하는군요. 단장 백승수에게 기에 눌려서 아직은 극에 큰 영향이 없습니다.

좀 더 강한 면모를 보여줬으면 하는데 이건 극이 더 흘러가면서 바뀌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고뇌하는 두 남자, 백승수는 책임감을 느끼는 듯합니다. 인간적으로 힘들어하는 모습도 개인적인 공간에서만 보여주는 모습에서 백승수의 성격을 알 수 있는 부분인 거 같습니다.

권경민은 자신의 구상에서 자꾸 어긋나는 행보를 보이는 백승수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무언가의 문서를 보고 눈을 번뜩이는 백승수 단장

무엇인가 돌파구가 보이는 것일까요?


임동규의 사인이 보이는 계약서와 술집에서 누굴 만나는 듯한 실루엣이 보입니다.

예고편만 봐서는 누가 누군지를 잘 모르겠네요. 임동규에 관해서는 승부조작, 도박의 의혹이 커뮤니티에 있던데 아마 그에 대한 이야기가 다음 편에 나올까요?


 

"그렇게 해야겠다는 구단주, 우리 그룹의 의지입니다"

권경민의 마지막 말을 끝으로 예고편이 끝납니다.

아마도 마지막에 보여주는 백승수의 모습과 권경민의 대사로 유추하자면 백승수의 결정에 대해서 반대되는 것을 강요하는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자기가 컨트롤하겠다는 것을 강조하는 말일 수도 있고요.

SBS 연예대상 생방송으로 인해서 결방해서 더 아쉽네요. 어서 다음 주 금요일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6회는 다음 주 금요일인 1월 3일 22시에 방영됩니다. 놓치지 마세요 ^^

이상으로 미스타심이었습니다. 6회 방영 이후에 다시 봬요~

https://tv.naver.com/v/11652816#comment_focus

[1월 3일 예고] 박소진, 예리한 스포츠 아나운서의 등장

스토브리그 | 드라마|스토브리그 6회 본방송|1월 3일 금요일 밤 10시

tv.naver.com

https://www.youtube.com/watch?v=6V_4ZKuC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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