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15회 예고

안녕하세요 미스타심입니다.

스토브리그 14회에 사장 권경민과 감독 윤성복의 강두기의 트레이드를 시켜버렸습니다.

윤성복 감독은 자기 자리를 지키기위해서 권경민과 거래를 한 것 같은데, 아무래도 백승수에게는 큰 충격으로 다가올 꺼 같습니다.

스토브리그 15회 예고편에는 백승수가 권경민과의 이야기가 극단적으로 나갈 꺼 같군요. 15회 이후에 단 한 회만 남겨둔 상태인데, 과연 어떤 형식으로 진행 될지 흥미진진하군요.

코치진도 많이 감독에게 실망한 모습입니다. 감독은 미안하다는 말만 남기고 자리를 뜨는데, 아무래도 15회의 초중반에는 감독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올꺼 같습니다.

선수 트레이드는 단장 권한이라는 이세영 운영팀장의 이야기가 전회에 있었는데, 사장이 명령하면 어쩔수 없이 따라야하는 걸까요?

트레이드를 때문에 라커룸을 비우는 강두기 선수. 이세영 운영팀장은 강두기 선수를 못 지켰다고 생각하면서 자책하지 말라는 소리를 하는데, 지킬 선수가 더 많다는 이야기도 나오는 것을 보니 권경민이 팀 핵심 선수를 팔려고 할 수도 있겠군요.

임동규와 강두기의 이별을 고하고 가는 강두기의 모습을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

권경민은 오래된 야구공을 만지작 거리다가 휴지통에 버리는데, 아무래도 아버지와의 추억이 담겼던 야구공이 아닐지 모르겠군요. 예전에 에피소드에서 아버지가 전에 드림즈의 사장으로 나왔었는데 거기에 얽힌 이야기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드림즈 역사상 가장 중대한 발표를 하게 되었다는 권경민.

과연 드림즈 해체에 관한 이야기일까요? 아니면 강두기 선수를 트레이드하면서 금전적으로 드림즈가 힘들다는 것을 표현하면서 해체에 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을꺼라 예상해 봅니다.

백승수는 야구협회에서 어떤 발표를 하는 것 같은데, 과연 백승수가 강두기를 지키기 위해서 빼어든 카드는 무엇일지 많이 기대가 되네요.

드라마 스토브리그 15회는 2월 8일 밤 10시에 SBS에서 방영됩니다.

이제 15회가 끝나면 마지막 회가 남는데, 그 남는 시간안에 우승을하고 행복한 백승수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가 기대됩니다.

이상으로 미스타공이었습니다.

드라마 스토브리그 15회 줄거리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미스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