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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스토브리그

스토브리그 15회 줄거리

by 심이추 2020. 2. 15.

안녕하세요 미스타심입니다.

드라마 스토브리그도 이제 끝을 향해서 가는군요. 이제 마지막 회 한 회만 남았습니다.

14회에서는 강두기를 트레이드 하면서 끝이 났었는데, 15회에는 어떤 방법으로 강두기를 되찾아 오는지 한번 두고봐야겠네요.

드라마 스토브리그 15회 줄거리 시작할께요.

 

권경민을 찾아온 백승수는 이딴식으로 할꺼면 한방에 해체시키라면서 강하게 이야기합니다.

권경민은 그런 백승수의 행동을 다른 사람도 이렇게 백승수가 무례하게 행동하는 것을 보여줘야한다고 이야기하면서 백승수를 도발합니다. 백승수는 이런 방해만 안했으면 천번이라도 우승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권경민은 리빌딩 이야기를 하면서 야구단 운영은 이렇게 해야한다고 합니다. 백승수는 퓨처스리그에 속한 30대 초반의 선수들을 데리고와서 리빌딩을 운운하는 것에 대해서 어불성설임을 말합니다.

권경민은 그 선수들이 예사롭지 않았다고 하면서 발표하라고 합니다. 권경민은 현장 야구를 할꺼라면서 윤성복 감독을 팍팍 밀어주겠다고 합니다.

백승수는 이렇다할 말을 못하자 권경민은 "백단장 집에가면 두드러기 돋게네"라며 자리를 떠납니다.

강두기를 찾아온 임동규는 팀을 떠나가게 되는 강두기를 이렇게 만든 사람을 찾으면서 분노하지만, 강두기는 임동규와 같이 뛰지 못할 운명인가보다면서 드림즈에서 열심히 야구를 하라고 하고는 자리를 떠납니다.

 

 

 

짐을 챙기는 강두기에게 찾아온 백승수에게 강두기는 앞으로는 모든 것을 지킬 수 없을꺼라며, 그 때마다 힘들어하면 안된다며 잠시나마 꿈을 꾸게 해준 백승수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갑니다.

 

백승수를 찾아온 이세영 운영팀장은 감독 윤성복의 의견을 물어봐야하지 않냐고 백승수에게 물어보지만, 백승수는 그건 중요한게 아니라면서 윤성복을 만나는 것을 거부합니다. 그에 이세영은 자신이 감독을 찾아가서 강두기 트레이드 건에 대해서 물으러 갑니다.

이세영은 감독에게 원망하지만, 감독은 이해를 바라고 한 행동이 아니라고 합니다.

 

집으로 온 이세영에게 이세영의 어머니는 먹을 것을 시켰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새롭게 핫도그 PPL이 나오는군요.

이세영의 어머니는 양말을 파는 사장의 이야기를 하면서 미치면 장사를 접어야 한다. 장사꾼은 손해 절대 안본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 이야기에 이세영은 그 말에 어떤 것을 떠올리고 집을 나갑니다.

 

이세영은 백승수를 만나서 이번 트레이드는 타이탄스에게만 이득을 본다면서, 권경민이 본사에서는 능력을 잘 보여줬었다면서, 권경민은 그렇게 손해보고 트레이드를 하지 않았을 꺼라고 합니다.

이세영은 백승수에게 강두기 선수를 못지켰다고 생각하면서 자책하지 말라고 합니다. 백승수는 강두기는 우승하는데 꼭 필요한 선수라고 이야기합니다.

이세영은 길창주와 유민호, 임동규와 서영주, 장진우 선수들의 이야기를 하면서 지켜야 될 선수들이 많다고 이야기합니다.

 

 

다음 날 백승수는 휴가를 쓰겠다고 이세영에게 문자가 오고, 드림즈 구단 앞에는 강두기의 트레이드에 반대를 하는 시위를 하는 팬들이 와있었습니다. 백승수를 탓하는 시위를 보고는 마음이 착찹한 이세영과 한재희.

 

 

그 시위를 보고 있는 권경민은 평일 낮인데 왜 저 사람들이 있냐고 묻고, 장우석은 일을 쉬고 나왔나보다라고 이야기합니다. 권경민은 저 팬들은 취미일 텐데 왜 저렇게까지 하나 하지만, 장우석은 취미에 목숨거는 사람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 말에 권경민은 그러거나 말거나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갑니다.

 

 

 

드림즈의 프런트 사무실에 권경준이 와서는 직원들에게 자리에서 일어서라고하고, 인사를 하라고 강압적으로 말합니다. 드림즈 프런트 직원들은 누군데 이러는거냐고 불쾌감을 보이는데, 그 때 권경민이 나타나서 권경준을 막으면서 사장실에서 이야기하자고 합니다. 이세영은 그 행태에 미친 놈이 또 있네라며 어이없어 합니다.

 

 

 

사장실로 온 권경준은 권경민의 다리를 걷어차면서 좋은 소식을 가져왔다고 이야기합니다. 권경민은 자기가 앙금을 풀 수 있다는 것과 회장 권일도가 용서해줄 수 도 있다고 하면서 또 권경민을 때립니다.

권경준은 예전에 권경민이 하고 싶었다던 중공업 일이 진행이 잘 되고 있다면서 권경민을 압박합니다.

 

권경민의 행태에 드림즈 프런트 직원들은 회의를 하면서 권경민이 구단을 매각 할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걱정하지만 이세영은 지금 우리들이 할 수있는 일들을 하자고 이야기를 합니다.

 

임동규와 장진우는 드림즈 선수들을 모아두고 강두기 트레이드건으로 팀 훈련을 자발적으로 보이콧을 하겠다고 이야기합니다. 드림즈 선수들에게도 자발적으로 동참하기를 바랍니다.

 

코치진들은 지금까지 드림즈를 위해서 열심히 했었는데, 감독이 사장과 이런 트레이드를 한 이유를 물으면서 실망감을 보입니다. 감독 운성복은 아무말 없이 그 자리를 떠납니다.

 

 

 

드림즈의 직원들은 자주적으로 앞으로 나갈 일들을 계획합니다. 그 때 백승수가 들어와서 회의록을 보고는 꽤 만족합니다.

 

백승수는 그런 직원들에게 앞으로 드림즈의 방향성을 이야기하는데 그 방향성이 꼭 드림즈가 재송 드림즈여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백승수는 윤성복의 아들이 입원한 병원을 찾아아고, 백승수는 감독 윤성복에게 무엇을 약속받았는지 묻지만, 윤성복은 말을 하지 못합니다. 백승수는 감독이 선택한 실리가 자신에게 있다면서 설득하러 왔다고 이야기합니다.

 

야구를 산다에서도 강두기의 트레이드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재송그룹이 드림즈 운영에 관심이 없다면 매각이야기도 은근하게 나오게 됩니다.

이세영의 어머니는 그 방송을 보면서 화를 내지만, 이세영은 이 방송이 자신들을 도울꺼라면서 이 방송을 보고 찔릴 사람이 있을 꺼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사무실에서 전화를 받는 이세영은 백승수를 찾아가서 타이탄즈에서 찾아왔는데 강두기 선수가 연락이 안된다고 이야기합니다. 백승수는 그냥 알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이세영은 뭔가 알고 있냐고 말합니다. 그 말에 백승수는 강두기 은퇴설이 나올꺼라면서 문제를 키우는거라 이야기합니다. 더러운건 다 같이 보려고 그런다고 합니다.

 

강두기의 은퇴설에 어이없어하는 권경민은 돈 더 벌려고 할껀데 은퇴는 무슨 은퇴냐고 이야기합니다. 장우석은 그 말에 강두기는 자긍심이 있어서 정말 은퇴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 말에 권경민은 자기 밑에서 일하니까 자긍심이 없어지냐고 말합니다.

 

 

사장실을 나온 장우석에게 백승수가 다가와서는 고세혁의 이야기를 하면서, 그 때는 지켜야 될 의리가 있었으니 이해를 하지만 지금은 어떻냐고 말합니다.

장우석은 고세혁을 쫒아내기 위해서 어린 선수들을 끌어들였으면, 책임을 졌어야하는 거 아니냐며 뭐라고 하지만 백승수는 자신의 핸드폰 통화기록을 보여주면서 전화를 주고받으면서 책임을 지고 있다고 확인시켜 줍니다.

 

 

 

백승수는 장우석에게 모든 책임은 자기가 질테니 권경민이 이런 트레이드를 하면서 그렇게 어리석게 할리가 없다고 하면서 이면계약서가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백승수는 장우석에게 이면계약서를 달라고하고 백승수는 그 이면계약서를 받게됩니다.

 

 

권일도는 권경준과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데, 20억은 뭐냐고 묻습니다. 권경민은 이제 문닫는 가게에 상품하나 남아서 팔았다고 합니다. 권일도는 어디서든 일만 잘하면 된다면서, 권경준과 화해했다는 소리도 들었다면서 권경준에게 평생 져줄 수 있는지를 말합니다.

 

 

전 사장인 고강선 사장과 만나는 권경민. 고강선 사장은 권경민이 좌천 중에도 본사에 고강선의 자리를 만들어 준거 같습니다. 고강선에게 본사 돌아가는 상황을 물어보고, 고강선도 이제 본사로 돌아와야지 합니다.

권경민은 지겨운 야구단이라면서 피곤함을 보입니다.

 

 

백승수는 이면계약서를 보여주면서 언론에 노출하겠다고 합니다. 직원들은 그렇게 되면 백승수가 내부고발자가 되어서 단장자리를 유지할 수 없을꺼라고 걱정합니다.

백승수는 예전에 사퇴당하고 돌아올 때 계약서를 고치고 왔다면서, 이번 시즌 시작까지만 단장 임기라면서 상관없다고 합니다. 백승수는 부당함에 맞서는 프런트가 되길바랍니다.

 

 

백승수는 야구협회에서 이면계약서를 보여주면서, 강두기의 트레이드는 이면계약서로 부당거래를 했다고 하면서 강두기의 트레이드를 전면무효화를 요구합니다.

 

 

강두기의 이면계약으로인한 조사가 시작된다는 뉴스를 듣고 있는 윤성복에게 백승수가 전화합니다.

이제는 윤성복이 마음을 돌려서 도와줄 수 있는 시점이 지났다고 이야기하는 백승수는 드림즈 야구단이 재송그룹이 중공업 사업을 하기 시작하면서 필요없는 드림즈를 매각할 꺼고, 그러면 감독도 필요없어 질꺼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백승수는 드림즈를 지킬려고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감독은 이제 늦었냐고 이야기하고, 백승수는 인간적인 관계를 돌리기에는 늦었다고 이야기하지만, 능력있는 감독을 못찾았다면서 다시 감독일을 하자고 이야기합니다.

 

 

기사화가 되어서 여론이 돌아서서 좋은 점이 생겼지만, 백승수의 거취에 대해서 걱정하는 프론트 직원들.

사장이 바뀌면 단장의 계약을 다시하지 않겠냐는 희망적인 이야기도 합니다.

 

 

타이탄즈의 운영팀에게 전화가 오고, 강두기와의 트레이드를 취소하겠다고 이야기합니다.

이에 운영팀은 아주 기뻐합니다.

 

 

 

돌아온 강두기에게 혼자서 연습하고 있냐고 하고, 강두기는 선수면 훈련을 해야지 보이콧하면 되냐고 합니다. 선수들이 강두기를 얼싸안고 좋아하는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는 윤성복감독에게 코치진들이 와서 없었던 일처럼하고 화이팅하자고 합니다.

 

타이탄즈와 전화하면서 화를 내는 권경민은 뉴스에서 재송그룹과 강성그룹의 사업 주력사업을 교체하는 거래가 성사되었다는 뉴스를 보게 됩니다.

 

강성그룹의 회장과 이야기하는 권일도은 강성그룹에게 해가 되지않게 해체를 시키고 넘겨주겠다고합니다. 강성그룹의 회장은 야구단을 매각하면 야구단도 유지되고, 재송그룹에 돈도 될텐데 어째서 해체를 시키냐고 묻고, 권일도는 야구단을 30년간 운영했지만 사려는 사람이 단 한사람도 없었다고 합니다.

 

 

권경준에게 야구단해체를 발표하라는 전화를 받은 권경민은 자신의 책상 서럽에서 오래된 야구공을 꺼냅니다. 권경민이 어릴 적에 받은 사인볼인거 같습니다.

 

 

권경민은 사인볼을 종이에 싸서 휴지통에 버리고 장우석을 불러서 어떻게 백승수가 이면계약서를 가졌는지 물으면서 백승수를 어떻게 해야겠냐고 묻습니다. 장우석은 자기가 이면계약서를 백승수에게 줬다고 자백하고, 권경민은 용서해 준다면서 이제는 이런것들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는 휴지통을 당장 비워달라고 합니다.

 

 

발표를 마치고 돌아온 백승수를 환영하는 드림즈의 직원들. 백승수는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렸는데 박수를 받는 것이 지나치다며 말합니다. 권경민은 이번일에 대해서 백승수와 말을 주고 받지만 백승수는 거기에 잘 받아칩니다.

 

 

권경민은 드림즈가 한마음으로 움직이는게 기분이 좋다라는 말을 하는데 백승수는 윗물이 맑은 덕이라고 하면서 말을 꼬아서 권경민에게 말합니다. 이 말에 권경민은 백승수에게 드림즈의 해체발표를 하러 기자회견에 갈꺼라고 하면서 "같이 갈래?"라고 말합니다. 그 말에 백승수는 "아니 난 바쁠꺼같애"라고 반말을 합니다.

백승수는 드림즈의 직원에게 드림즈에게서 재송그룹을 지워버려야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권경민은 기자단에게 드림즈의 해체를 발표하게 됩니다.

 

 

백승수는 권일도를 찾아가서는 자기에게 시간을 주면 드림즈를 매각하겠다고 말을 합니다.

해체를 선언한 권경민과 매각을 이야기하는 백승수.

이렇게 드라마 스토브리그 15회는 끝납니다.

이제 마지막 회 한회만 남았는데, 손을 털려는 재송그룹에게서 매각을 하고 드림즈가 재출발을 하는 스토리로 가려나 하네요. 마지막 회까지 권경민과 백승수의 악연이 계속 될지도 궁금하네요.

 

다음 주 마지막회 줄거리로 다시 뵐께요~

이상으로 미스타심이었습니다.

https://tv.naver.com/v/12256363

 

[반전 엔딩] “드림즈 해체” 오정세 VS “드림즈 매각” 남궁민

스토브리그 | 오정세(권경민)는 드림즈의 해체를 기자회견하고, 남궁민(백승수)은 전국환(권일도)를 찾아가 드림즈의 매각을 권유한다.

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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